그리고 단숨에 변심하게 덕풍 계곡 


오래 기다렸지요 


나의 법흥이도 아닌 


나의 너의 법흥 계곡 


어머낫 


여름이면 곳 


왕서방이 왠지 대륙스런 생소한 계곡이라뉘 


울진 왕피천 트레킹 


그러나 달려가기는 커녕 못가는 요즘이에요 


스마트한 시대에 맞게 폭풍 들어갑니다 


왕피천계곡 트레킹 


스트뤠스 만땅인 구세주처럼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푹푹찌는 날씨에 와서 왼쪽 눈의 수그러들지 않아 


이건 법흥이 보다 보다 더 있는 아니겠어요 하항 


###swag#### 




#####km ##분 걸리는 멀고 먼 곳 왕피천 계곡은 


 


부산보다 거리상으로는 훨씬 꼬불꼬불 때문에 비슷하게 걸려요 


마지막으로 도착해서 제일 텐트를 


우리나라 오지이자 청정자연을 곳입니다 


졸음운전 생기가 가득 




어여쁘도다 신호등 


왕피천 계곡 속사마을 가장 부원농장 잔디밭에 텐트를 쳤습니다 


 




스탠씨와 스탠쿨러와 더 어울렸던 날 


 




손으로 쓱쓱 퍼먹는 대왕 정말 맛 이예요 


허리까지 Ill back 했어요 


이런 곳으로 트레킹을 올 수 주신 감솨를~ 


줄에 척척 빨래와 


법흥이나 덕풍 완전히 다른 가진 계곡입니다 


목에 아픈 여인은 소심하게 


저의 사랑은 덕풍으로 이제 움직입니다 


수영 못하는 사람들을 튜브에 매달았어요 


북두칠성이 떠 있던아름다운 밤이었어요 


군데군데 끼어있어서미끄러워요 


원래 변덕스런 있어야 하핫 


달큰한 수박도 아래 다정한 담아봅니다 


물 제비처럼 앞으로 나가려 해도 멘 때문에 되지가 않아요 


발바닥에 찰라에 멀리 우리 눈에 들어와요 


여기도 적은수량이 오히려 고맙게 될 때도 있네요 


왕피천의 멋진 놓치기 싫어 들고 왔더니 


철수 하는 손길은 아쉽기만 합니다 


부커스 정모 번째 참석입니다 


여기서 계곡을 건넌 뒤 따라 가기로 했어요 


걱정했던 태풍은 먼 바다로 사라지고 


뜨거운 햇살에#시 기상입니다 


멋진 포즈 좀 ~~ 


맨 손으로 바위 것도 해봤다고 훨씬 수월해요 


우리 앞에계곡으로 바로 내려가는 있어요 


왕피천 


발버둥 어찌 어찌 건너기는 했는데 하도힘을 그런가 안돌아가요 흑 


지인이 여름에 먹으라며 시간 고은 났더니 


계곡 도강에 오늘도 하드코어 익스트림입니다 


마지막은 점프샷으로 


이 저 몽땅 때려 넣고 올린 계란 프라이투척 


왕피천 상륙작전 


저마다의 색깔을 있습니다 


제법 깊은 곳이어서 스탠씨에게 먼저 갑니다 


튜브를 준비하면 훨씬 즐거워져요 


물이 맑아서 깊어 닿지 않는 곳이에요 


물 속으로 가기 됩니다 


바위에 앉아 있으면 따끈따끈 것이 좋습니다 


아주 말에 긴장한 역력합니다 


마지막 무사히 구출성공 


안전곳에서 장 


산길 트레킹은 휘파람 불면서 있는 구간이에요 


사랑은 것 


바위도 산길도 걸어야 어쩔어쩔 


너무 먼 이런 장소에 올 있는 때문에 


과욕은 화를 법이지요 


다리도 어서 쉬고 싶어요 


이제 계곡 나섭니다 


계곡 잔디에 모여선 텐트와 


조심조심 합니다 


그 틈에 있으면 덩달아 에너지를 것 같아요 


오늘의 각자 나물 가져오기였어요 


하하호호 


너무 시간이 촉박하네요 


힘들었지만 나중에 완전 거예요 


계곡 주변으로 바위가 장관입니다 


오래된 신고 왔더니 떨어져버렸어요 


날씨가 맑고 쾌청합니다 


아침부터 현란한 요리들을 맛보고 


짧은 은근스릴 있어요 


장마에도비가 많이 않아 계곡물이 적고 


여분의 온 건 신의 축복인가요 


타프 밑에 도란도란 있는 참 아름답습니다 


수영은 하니까 튜브 없이 구명조끼만으로도 건널 수 것 같아요 


원래 계획은 갔다 거였는데 


발밑으로 굴러 아프고 너무 미끄러워요 


경상북도 근남면 


# bl#########스웩#######swa#ype스웩##############

 


물이 빠진 걷는 기분도 좋습니다 


참으로 재주 많고 살아가는 사람들 


무탈하게 트레킹 것과 모이는 자리에 


걷다가 힘들면 튜브에 가기도 해요 


함께 한 감사하며 또 날을 기약해 봅니다 


아무런 사건사고도 것에 감사하며 


에고 


원기회복에 사기충천 진짜 불로장생 맞는가 봅니다 


그러나 등산화 얇은 저는힘들기만 합니다 


계곡 썼더니 기진맥진 


새로운 계곡 선보여 하고 


어쩜 나물이 눈씻고#참 신기방기에요 


계곡이라고 것이 아니에요 


한여름의 습한 느낄 수 곳입니다 


여기서 잠시 쉬다 가기로 해요 


저녁 약속이 일찍 해요 


가장 명당은 자리가 아니라 뒤늦게 알아차립니다 


나물도 텐트도 어쩜 한 동도 없네요 


아침에 들지 않는 명당이지요 


자외선 걱정일랑은 잠시 무한 흡수중이예요 


적당히 잔잔한 곳이 잠깐씩 쉬어줘야 해요 


여름 풍경 


방금 전 지치고 육신에 만땅 그런 느낌이랄까요